저는 여름만되면 다른 가족들하구 계곡을 자주 가는데 3년 전인가? 그때 물이 허리정도 차는 계곡에서 놀았는데 저녁에 비가 많이 와서 다음날 물이 많아졌어요 덕분에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았을텐데 언제는 계곡에서 놀다가 신발 한짝을 잃어버렸어요ㅠㅠㅎㅎ
안녕하세요 벌써 뜨거운태양이내리쬐는 여름이 다가온것같아요 ㅜㅜ 요즘 저는 이번년 여름바다계획때문에 들떠있는데요 이 이벤트를 보니 문득 작년에 갔던 계곡이 생각나네요 ㅎㅎ 계곡에 신나게 도착해서 재밋게 놀고 이튿날 닭볶음탕을 해서 먹으려고 딱 날개를 들었는데 강풍이 불고 먹구름이 몰려와서 텐트가 바람에 날려가려고 하는 사고가 생겼어요! 그래서 저희가족은 굵은 빗줄기를 맞으면서 텐트철수를했던기억이 있는데요 저는 그 기억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지금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ㅎㅎ이번년에는 날씨를 잘 확인하고 재미있게 놀아야 겠어요 ㅎㅎ 텐텐샵직원분들도 여름휴가놀러가시겠죠? 하여튼 기대됩니다 ><
전 여름에 가족들,아빠의친구들이랑 같이 바닷가에 놀러갔던게 기억이나네요 ㅎㅎ 그때 정말 재미있게 놀았는데 ㅎㅎ 그땐 버스타고 전부모여서 정말재밌었는데 문뜻 그때가 그립네요 요즘은 중딩이되서 2학년 내신이들어가니까 놀러가지도 못하는데 완전 중2병걸릴꺼같아요 ㅠㅠ 저희는 텐트치골 놀다가 텐트가 날아가서,,,그래도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바다에 뜨거운태양이...정말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이었던거 같네요 또 저는 친구들이랑 계곡에 놀러갔다가 신발이 떠내려가서 얼마나 고생했는지...다행히 뛰어내려가서 찾아보니까 바위에 걸려있어서 다시 신고 올라왔었는데...요즘에 그렇게 미친듯이 막 놀고싶네요 정말 그때많이 놀껄그랬나봐요^^ㅋㅋ 이번 여름엔 공부 걱정안하고 놀아야겠어요 ㅎㅎ
전 작년 여름에 오색약수터 갔다가 계곡에서 엄청 놀았는데 계곡에서 그냥 바지입고 돌위에서 미끄럼틀 탔더니............바지 엉덩이가 다 찢어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전 바지가 찢어져서 안에 속옷이 다 보이는 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돌아다녔네요,,,,,,,ㅋㅋㅋㅋㅋㅋ그때는 찢어진 줄 몰라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창피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 와서 바지를 벗었는데 찢어져있는 모습을 똭!!!!!!!확인하고나자마자 바로 바지 버렸네요ㅠㅠㅠㅠ예뻤는데ㅠㅠㅠ그래서 이제는 계곡에서 놀때는 츄리닝 입으려구영!!ㅎㅎ
저는 여름중 작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아 우선 제가 작년 말에 전학교에서 지금학교로 전학을 오게됫어요ㅜ 근데 작년 여름에는 전학을 가리라고는 생각도 못해봣엇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놀았었을때. 그땍 생각이 나네요ㅎ,ㅎ 공원에 있는 분수대에 뛰어드는 장난도 했었고 아무것도 아닌 일들에도 정말 신나게 놀았었죠.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추억입니다아ㅎ,ㅎ!!
전 사실 초등학교때 지금보다 이십키로나 더 나갔었는데 그래서 체지방 제러 보건실에 많이가고 살빼라고 보건쌤이 저보고 그러고 그러니 뭐..보건선생님하고 좀 친했죠ㅋㅋ 그래서 선생님이 캠프를 가라고 여러 학교에서 몇명만 가는 캠프였는데 거기서 연극도하고 책도 받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 별로 팀을 나눴었는데 한 팀당 선생님이 두분이였는데 한 분은 연락을 안하고 한분은 지금까지 계속 연락해오고 있어요ㅎㅎ 연락한지 삼사년 정도 된거 같네요 ㅎ 어쨌든 재밌었어요 ㅎ
전 옛날에 ㅠㅠ 수영장을가려고 차를타고있던중이었죠 ~ 꺄ㅑㅑㅑㅑㅑ 수영장간다 그러면서 완전 조아라 하면서 까불까불~ 거리다가 퍽!! 뙇!! 넘어진거예요.. ㅠㅠ 피 줄줄흐르고;; 부모님이 옆에계셨거든요 그래서 .. "너 가지마라" 그랬죠 잔뜩 기대 차있었는데 그게 뭐람 싶어서 막 간다고 졸랐는데 뭐 더 아프다니 뭐시기 하면서 못가게했죠;; 세균 더 옮는다고; 그이후로 1달동안 절정의 시기에 못갔어요 좀 심하게 다쳐가지고 ㅠㅠ 너무 아프고, 짜증났었죠 ㅠ
여름방학때마다 저는 항상 1박2일이든 2박3일이든 집에서나 아니면 수련회캠프를 가곤하죠^^ 그런데 그때마다 꼭 그날이되어서ㅜㅜ 재밌게 물놀이도 못하겠고 특히 교회수련회는 움직임이 있어줘야하는데 움직이지도 못하겠고 기도해야되는데 무릎꿇기도 너무 싫고 ㅜㅜ 그랬던 고통이..그리고 가족들과 같이 여행갔을때는 그날 비가 많이 내려서 파도도 엄청재밌었는데 저와 언니는 그날이라서 파라솔밑에서 우리가족 짐만 지켜봤던...엄마와 동생은 재밌게 튜브타고 높은 파도타고 엄청재밌어보였는데 ..아 파도타고싶닼ㅋ
중학교 1학년 때였죠! 처음으로 보호자 없이 친구들끼리 산에 사는 친구네 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어요 기차타고 ㅎㅎㅎ 거기 가서 진짜 고추도 따고 방울토마토도 따고.. 그렇게 농촌 체험도 하고 별도 봤고, 튜브를 가지고 가서 계곡에서 물놀이두 했구요! 특히나 중요한건 1박2일 TV프로처럼 기상미션으로 일찍 일어나서 직접 만든 깃발 가져오기를 햇ㅆ는데! 전 1등을 햇었어요 ㅎㅎ 결국 벌칙인 직접만든 청양고추피자는 친구들과 나눠먹게 되었지만.. ! 또한 거기서는 아침,점심,저녁 그리고 설거지도 복불복으로 정해서 했구요.... 지금 생ㄱ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신나게 놀고 또 그런 아이디어가 생각났는지.. ㅎㅎㅎ 다시 한번 그렇게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이번여름에도 친구들과 그런 여행을 갈 수 있었으면~~~~~~
으음..여름이라! 여름하면 떠오르는건 작년에 친구들과 도서관에가서 바다에 대한 책들을 계속 찾아보면서 상상여행을 햇던것과 올해 여름이 되가면서 새로 사귄 친구들과 여수에 가기로 한것, 작년에 방학을 맞아 친구내서 잔것! 도서관에서 바다관련 책들을 다 찾아서 쌓아놓고 아아- 파도가- 아아- 떠내려가안다아- 이러면서 도서관에서 떠들다가 쫓겨난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리고 여수에 아는사람도 살고 해서 이번에 가기로 했는데 가서 엑스포도 구경하고, 바다도 가보고 하려구요! 그리구 작년에 여름방학이여서 친구네서 잔 적이 있는데 그때 저희끼리 요리도 해서먹고 막 계획표도 짜서 놀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번여름방학에도, 여수여행, 상상여행, 친구네집가기 꼭 해볼생각이에요!ㅎㅎ
저는 여름에 여자애들이랑남자애들이랑 같이 계곡에 놀러갓는데..물에 빠져서 저 혼자 화장이 다 지워져서ㅠㅠ완전 눈은 팬더처럼 되고 얼굴은 까매지고 머리는 앞머리없는 단발머리였는데 머리는 얘들이 미역같다고 하고..저는 쪽팔리고 그래서 이젠 계곡은 남자애들이랑 같이 안가려고 생각했는데..너무 심심해서 이젠 화장품을 다 워터프루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여름하면 당연히 해변 아니면 계곡이나 냇가에 놀러갔던게 떠오르네요. 하도 옛날에 가서 많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친척들하고 가족들하고 시원한 냇가에 갔던게 기억나네요. 그 때 냇가 물에들어가기 무서워서 얖은 수심에서만 놀았는데 막상 용기를내고 깊은 곳으로 들어가니깐 시원하고 훨씬 재미있어서 그 때 부터 깊은물까지 용감하게 들어갔었죠. 그러다가 발이저려서 물속으로 빠졌던 황당한 일도 기억납니다. 돌위에 앉아서 다같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맛있게 고기를 꿔먹고 물고기도 잡던 기억과 튜브불려고 온힘을 다 썼던 기억도 생각나요. 잘 놀던 도중에 하필이면 비가 와서 봉변당한 기억도 나지만 나름 색다른 일을 경험한 것 같네요. 최근에는 아버지는 일하느라 바쁘고 오빠는 싸돌아다니고 공부하느라 바빠서 더이상 놀러갈 기회도 없는 것 같아요. 이제 놀러가는건 옛날 기억으로 채워야겠네요. 옛날엔 그냥 단순한 기억이었는데 이제는 소중한 추억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름만 생각하면 자꾸 냇가가 간절해집니다. 다시한 번 마지막이래도 가족과 친척들과 함께 냇가나 해변으로 가고싶네요. 이번 여름에 한창 열리고있는 시원한 바다가 있는 여수도 가보고 싶구요. 이런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 텐텐샵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름에 제주도를 갔다왔써영 ㅎㅎ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캐릭터 박물관도 갔씁니둉 ^-^ 제주도에서 제가 깊은 물에 빠질뻔한적도 있씁니당 ㅠ0ㅠ 그래동 너무 재미 있썼써영!! 그리고 숙소(?) 아무튼 숙소에서 잠을 자공 쉬고 그랬뉸뎅 벌레가 많콩 모기도 많아서 밤을 샜써영 ㅠ.ㅠ 고래동 제 머릿속 기억에는 제일 소중한 여행이었던것 같아영 ㅎㅎ
제가 갔던 계곡은 계곡물에 내려가는 길이 경사가 심하고 물도 흘러내려오는 곳이였어요. 그곳을 내려오다가 미끄러져서 미끄럼 타듯이 내려왔는데 발이 안다는 거에요 ㅠㅠ 그래서 무작정 옆에있는 아저씨 를 꽉 안고 살려달라고 했는데... 아저씨가 진정해보라고 일어서보라고 해서 일어서봤더니... 제 허리까지 물이 오더라고요.. 얼마나 창피했는지 ㅠㅋㅋ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니까 되게 웃기네요 ㅋㅋ 그 때 배구하시다 저,, 구해주신 아저씨~~ 감사했어요^^!
여름에는 초등학교때 매년 3박4일로 사물놀이 연수를 갔다온게 기억나요ㅋ 아침에 일찍일어나구 밤늦게까지 연습만했던 그때ㅠㅠ 그땐 정말싫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되게 재미있었던것같아요ㅎ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었죠ㅋㅋㅋ 하루에 12시간씩 연습을 했으니까요! 대신 물놀이도하고 간식도먹고! 좋았어용ㅎㅎ
저는 항상 여름하면 여름방학밖에 기억이안나네요! 저희가족은 여름방학때 항상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계신 시골로 2박3일놀러간답니다~ 놀러가면 항상 친척분들과 가는 작은 계곡이 있어요. 매년마다 어렸을때부터 빠짐없이 그곳에 가서 재밌게 놀고했는데 어렸을때는 분명 계곡에 물도 깊고 계곡이 워낙커서 어른분들이 계곡에 들어가면 최소한 허리까지는 왔었는데 저번해에 갔었을땐 물이 발목쪼금넘어서 밖에 없는거에요;; 그래서 물깊은곳을찾아 다녔는데 생각해보니까 물이 어렸을때 봐왔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아,이런게지구온난화인가'했답니다; 요즘은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안본지 오래된것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요번해 방학에는 가족들과 시냇물흐르는 계곡으로 놀러가고싶네요^^
제가 초등학교4학년때 여름이 문득생각나네요 ! 그때가 제가 피아노연습이 한창이라서, 콩쿨대회를 앞두고있었는데요. 대회가 8월거의 끝날때쯔음- 이였는데 6월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같이 대회나가는 언니들이랑 대전으로 대회나가러갔다죠 !! 진짜 순서를기다리는 그때가 지금까지가장 떨린때가 아니였나싶어요; 제 차례가되자 지금까지 연습했던걸 연주하고 심사위원이 종을 딱! 치면 들어가는데 종소리가 들리고 내가잘했나?.. 끝까지 긴장이 풀리지않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심사위원이 바로 결과써서 앞에 봉투에 참가번호적어두고~ 결과알려주러 대회에나와서 앞쪽으로가는데 706번!! 제 번호를 찾고 봉투를 열어보는데 대상이ㅠㅠ....!!! 92점으로결과가 대상나와서 어찌나좋았던지, 그 기억기 지나질않네요ㅎㅎ 지금도 그때 받은봉투가 집에아직도 있구요:)
지금 중2학생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 여름방학과 아빠의 휴가를 맞이하여 아빠의 고향인 경상남도를 갔었어요. 그때 비가 정말 많이 왔었는데 저는 워낙 비오는거 좋아해서 더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아빠초등학교때 다녔던 학교에 갔었는데 20명 남짓한 아이들이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거기서 아기 청개구리도 봤어요 청개구리는 처음본거라서 무서워서 만지지는 못했었는데 정말 귀여웠었어요 하나도 안 징그럽구요ㅎㅎ 그리고 연못? 호수? 가 있어는데 거기서 돌 멀리던지기 그런것도 하고 수영도 했었어요 저는 수영 되게 잘해서 튜브 없이 했었는데 호수가 별로 깊지도 않고 정말 예뻤었어요 아쉬운게 그때 미열이 좀 나서 많이 못놀았었다는 ㅠㅠ 그리고 잠은 호텔 민박집 그런게 없어서 흉가에서 잤어요 ㅠㅠ 겁없는 우리가족 ㅋㅋ 그래서 언니는 가위눌리고.. 아빤 악몽을 꾸셨다네요 저랑엄마는 기가 쎈편이라서 편히 잤는데 .. 저는 이마에 모기를 물려서 혹보다 큰...ㅠㅠㅠㅠ 그래서 모자를 쓰고 다녔었어요 ㅋㅋ 진짜 이건 절대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흉가에서 본 시골의 밤하늘은 정말 이뻤어요 6시?7시 밖에 안됬는데 벌써 어둑어둑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별보면서 놀았지요 지금가면 좀 심심할수도 있겠지만 어릴땐 정말 재밌게 놀은것같아요 처음보는 풀도 많았구요.. 지금도 잊지 못하네요 ㅎㅎ 나중에 또 가기로 했어요~~
초등학생4학년때처음으로갯벌을갔던것이생각이나네요! 갯벌에서 노는데 갯벌보면 큰 구덩이같은거있는거아세요? 막뛰어다니다가거기에빠졌는데 깊이가제키보다좀더작아서그냥거기서놀았던기억이있는데요, 그 구덩이안에서 게를본기억이나요 항상 큰게만보다가 정말 조그만 게를보니 신기해했던기억이나네요. 그뒤로갯벌을가지않았는데이번여름엔갯벌이가보고싶어요~
저는 여름에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텐트를 들고 해수욕장에 갔습니다.정말 신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리며 갓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꼇어요ㅠㅠ 결국 텐트에서 하루를 보내게 됬어요 정말 슬픈현실이엿습니다 하지만 텐트에 들어가 라면을 끓여 집에서 먹는 라면보다 더맛나게 먹은것같아요 다음날 일어나서 텐트를 열고 밖을 나가보았더니 해가 쨍쨍히 떠있는거에요 정말 기쁘게 아침일찍 튜브를 들고 물속으로 풍덩 했습니다 ㅎㅎ 정말 재미있게 보냈어요 ㅎㅎ이번여름에는 제주도에 가기러 했는데 입을 옷이 없어요 제가 사촌언니들이 많아서 매일 물려입는데 오빠야만 매일 새옷 사주고해서 정말 괴로워요 저를 좀 도아주세요 ㅠㅠ
아는 쌤이야기인데 쌤이 계곡에서 노는데 계곡바닥이 워낙 울퉁불퉁 하다 보니까 쌤이 어릴때라 키가작아서 푹 빠졌는데 도저히 나올수가없었대요. 그래서 계속 모래위로 달려도 점프해도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숨은 점점 막혀가는데 어떤 아저씨의 다리가 보이는 거래요ㅋㅋㅋ그래가지고 살려면 어쩔수없으니까 그아저씨 다리로 있는힘껏 뛰어서 딱 잡는데 그 아저씨 입장에서는 잘 놀고있는데 갑자기 손이 튀어나와서 다리를 잡으니까 얼마나 놀랬겠어요ㅋㅋㅋㅋ그래서 놀래서 발로 저희 쌤 얼굴을 짓밟고 찬거래요 쌤은 얼른 맞으면서도 끝까지 기어올라온뒤 유유히 사라졌대요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아저씨가 아는 아저씨인데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 아저씨는 아직도 어린 물귀신이 다리잡은걸로 안데요ㅋㅋㅋㅋ쌤한테는 죽을뻔한 기억이었대용ㅋㅋㅋㅋ
........작년에 홍수 났을때 생각 나시나요? 사람이 죽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던 그날.. 하필이면 그날이 저희 가족의 일년에 한번뿐인 휴가날이였습니다.ㅠ 하필이면 계곡으로 놀러가서.. 비가 오자마자 아무 민박이나 잡고 무서워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제 핸드폰.. 계곡물에 떠내려갔습니다ㅎㅠ 휴가가 3일이였는데 비때문에 집에 가지도 못하고 3일동안 민박에 틀어박혀서 우면산 어쩌고 나오는 뉴스만 질리게도 봤던 기억이 남는군요ㅎ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승용차로 집까지 갔는데 창문에 양동이로 물을 퍼붓는 것 같아서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엔 꼭 장마철 끝나고! 계곡이 아닌 바닷가로! 갈 생각입니다ㅎ
작년에 제친구 한명이 저희학교 핸드볼선수 오빠랑 사겼었어요. 핸드볼선수들이 대회끝나고 계곡에 놀러간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친구랑 사귀고 있던 핸드볼오빠가 제친구도 데려가고싶었나봐요. 근데 얘혼자만 가면 얘만 여자니까 친구도 데려오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하고 친구 한명더 데리고 계곡에 갔습니다. 핸드볼선수들이라서 진짜 박력넘치게 물놀이를 하더라구요 ㅋㅋㅋ 튜브를다 찢어버렸어요ㅋㅋㅋㅋ 근데 놀다가 핸드볼오빠랑 사귀는 제친구가 오빠한테 연약한 모습 보여주고싶다면서 갑자기 막 떠내려가는 연기를 하는거에요.ㅋㅋ 막 오빠!!!살려줘 라면서 ㅋㅋ 근데 얘가 이상하게 위험한데도 계속 떠내려가더라구요.당황해서 뭐지;;왜계속 내려가? 했는데 얘가 다리에 쥐가 난거에요. 그래서 핸드볼오빠가 놀래가지고 수영해서 구해줬어요. 물에서 나온 제친구는 완전 울고불고 근데 상황이 너무 욱겨서 막 ㅋㅋㅋㅋ웃었어요ㅋㅋㅋㅋ연약한척할려다가 머리가 미역이되서ㅋㅋㅋㅋㅋ그꼴로 핸드볼오빠가 구워주는 삼겹살먹으면서 "쌈장은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돌아갈때는 옷이 다젖어서 갈아입고 가야했는데 탈의실이 없어서 계곡에서 좀 떨어진 화장실에서 갈아입을려고 그곳으로 갔죠. 다갈아입고 계곡으로 다시 오는길에 핸드볼선수가 단체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거에요. 근데 핸드볼오빠랑 사귀고있던 제친구가 그것도 모르고 먼저 앞서가다가 웃통을 다벗고 있는 핸드볼선수들을 보고 악!!!!!!!!! 소리를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더놀란건 핸드볼선수들인데ㅋㅋㅋㅋ핸드볼선수들이 비명소리에 놀래서 타고온차에 후다닥 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ㅋ 난중에 왜들어갔냐고 물어보니까 제친구가 너무 무서웠데요ㅋㅋㅋㅋ 아! 그런데 저를 포함한 여자 3명은 전부 모르고 갈아입을 옷을 똑같은 치마를 들어고온거에요..그래서 단체로 똑같은 치마입고 ㅋㅋㅋㅋㅋ 핸드볼선수들이 단체로 치마입은거보고 뒤돌아서 웃은걸 전 봤습니다 ㅠㅠ ...그렇게 집에와서 '이렇게 쪽팔렸던 적은 처음이야' 라면서 계곡에 간걸 후회했던적이 있었지요 ㅋㅋ 올해 여름엔 계곡이아닌 워터파크를 가야겠어요 ㅋㅋㅋ
저는 작년에 부모님이랑 냇가에 갔던일잌ㅋㅋㅋ 재미있게 놀고있는데 물살이 쌘곳으로 갔어요 그때 제가 구멍이 뽕뽕나있는 그 신발이짜나요 그걸신고 있었는데 그게 떠내려 간거임... 첨에는 몰랐는데 저멀리에 노랑색 신발이 떠내려 가고 있는걸 보고 알았어욯ㅎㅎㅎ그래서 신발좀주어주세요 하니까 아빠랑 옆에 있던 아저씨가 달려나오는거임 그런데 신발은 저멀리 떠내려가고./..ㅋ그래서 체념하고 물에 앉 아있는데 한쪽 신발도 떠내려감....ㅠ
저번 여름 방학때 워터 파크를 제친구들이랑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갔었는데 워터파크는 파도타기 잖아요 그래서 난 키커서 깊은곳까지 들어갈수 있어 하면서 놀다가 뒤에서 파도가 제등을 덥쳐서 구조 대원이 구해줘서 죽다가 살아난 경험이있네요 그때 진짜 제가 좋아하는 애 앞이라 진짜 최대한 예쁘게 입고 간건데 대망신당하고 물먹고 쪽팔리고 해서 이젠 워터파크 안가고 계곡가요 ㅎ
일단 가족여행으로갓더 해운대!! 저희집은 부모님이 돌아다니는거 안좋해서놀러를 많이 안가거든요 바쁘시기도하구 근데 몇년전에 해운대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가자고 막~~쫄랏거든요?그래서 가게되엇어요!!!부산에 사는 고모네도 불러서 막 놀고근데 고모네 동생을잃어버려서 잃어버린 동생찾는다소 개 언니랑같이 막찾아다녓는데 알고보니 화장실에 잇어서 막 화내고ㅋㅋㅋㅋㅋ그뒤로 여행을 안가서 그런지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ㅋ그리고 친구들이랑 마산에 계곡갓엇는데 고기사서 친구엄마가 태워다주시고우리 놀고잇는데 물이 너무 얇은거예요 그래서 우리가막 여기맞냐면서 투덜거리고 잇는데 알고보니 진짜 여기가아님ㅋㅋㅋㅋ 딴게가보니까 물 우리한ㅌ 딱맞는데가 잇는데...딴데서 물장난치고ㅋㅋㅋㅋ 그래서 우리한테 딱맞는 계곡에서노는데 쫌 으스스하고깊어보이는데잇엇는데 괜한 호기심이 생겨서 긴 막대기로 쿡쿡 찌르며서 가보니깐 더 낮은거 잇죸ㅋㅋㅋㅋㅋ 대박 그때 빵터져가꼬그기서 미친듯이 웃고 별것도 아닌데ㅋㅋㅋ 친구한명 수건 가슴에 넣어서 없어졋다하고 근데 못알아챔ㅋㅋㅋㅋ 개 마니 신기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못알아봄 제 가슴짝은데....ㅠㅠ 어쨋든 넘넘 재밋엇어요마지막에 친구 엄마가 넘 늦게데리러 와서 사람들이 우리다 쳐다봄ㅋㅋㅋㅋㅋ 이젠는 그기말고 더 좋은 계곡으로 가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 친구들앙 이번방학에도 꼭가자!!!!!!안가면 삐진다!!
전 17일날 캐리비안 갔다오고 어제 에버랜드 갔다왔거든요! 그게 올여름 가장 행복한 기억이에요^^ 에버랜드를 너무 좋아해서 어제 에버랜드에 같이 갔던 친구는 "넌 용인 살아야겠다"라고 말했을 정도거든요ㅎ 캐리비안은 한 15년? 만에 간거같은데 물놀이.. 힘들긴 했지만 재밌었어요! 외환카드 만원의 행복 덕분에 저렴하게 갔다와서 더 좋기도 했구요ㅋㅋ 근데 여자 둘이 갔다왔다는게 함정..... 에버랜드는 한 일년만에 갔나? 개장 전부터 줄서있다가 들어가자마자 티익스프레스 타러 직행했죠 ㅋㅋ 티익스 2번 연속으로 타고(사진은 두번다 웃기게 찍혔어요 ㅎ) 이것저것 타다가 티익스 큐패스로 끊어놓고 4시반에 한번 더 타고.. 후룸라이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못탄게 쪼매 아쉽네요ㅠ 어제 부활 미니콘서트 해서 부활도 보고.. 신나는 분위기로 마무리해서 좋았어요^^ 정동하 노래도 잘부르고 멋있더라구요. 김태원은 티비랑 진짜 똑~같았어요ㅋㅋ 버스를 타고 수원에 도착하니 10시 20분 정도? 거기서 다시 지하철로 제가 사는 지역까지 오니까 10시 40분 정도에 집에 도착했어요. 오늘 이시간까지도 아직 회복이 안되어서 온몸이 쑤시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요즘 스트레스받는일이 너무 많아서 아무 이유없이도 눈물이 흐르고 그랬었는데,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 덕분에 주말 동안에라도 모든 고민을 잊고 웃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내사랑 너의사랑 에버랜드..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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